2024.05.05 (일)
'통신3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포스코가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통신3사와 포스코의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었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나 교통법규위반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경찰청(청장 윤희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내용을 확인하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시범서비스'가 4월부터 시작된다. 정식 이용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부24' 앱, 하반기부터 통신 3사의 '패스' 앱으로 가능하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수록 사항과 그 진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달 공포된 개정 주민...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최근 국세청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보안 허점이 발견돼 이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다른 사람의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는데, 국세청은 현재 오류를 수정했으며 아직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동인증서나 카카오톡, 통신3사 PASS 등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민간 간편인증에 네이버와 신한은행이 추가됐다. 국세청은 민간인증서 이용 범위를 넓...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통신3사는 최근 농협과 함께 '패스 인증서' 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통신3사와 농협은 패스 인증서를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에 우선 도입하고, 향후 농협 전자 금융서비스 전반에 적용할 예정이다. 통신3사와 농협은 패스 플랫폼을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에 협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의 정보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패스...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휴대폰 할부수수료 담합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 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통신3사가 단말기 할부 금리를 연 5.9%로 유지하는 것이 담합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정부 당국에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금리 인하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올해 연말정산에서도 구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사용률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전자서명 중에서는 카카오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에서 사용된 인증서 이용건수 총 8천107만건 가운데 공동인증서 사용이 7천106만건, 금융인증서 사용이 88만건 이었다.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기존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로...
출처: KT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누구나 무료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두 달에 걸쳐 10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최기영 장관은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CEO와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통신 3사 CEO와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설 민생안정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통신 분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결과 통신3사는 설 연휴 11∼14...
[CIOCISO매거진=이지혜 기자] 삼성전자 인증플랫폼 '패스'가 이달 15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스는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기기별로 업데이트를 받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전자서명 인증서를 발급만 받을 수 있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으나 이달 15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삼성 패스 내 전자서명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 패스가 한국정보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 공공 분야 민간 전자서명 도입 시범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연말...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패스(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힘을 모아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전국 2만5천여 편의점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